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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르단여행 (5)
딩동댕의 게임/여행라이프

1. 일정 오전 10시-12시) 사해에서 제라시로 이동 오전 12시-오후 2시 반) 제라시 유적 탐방 오후 2시 반- 4시) 제라시에서 암만 시내로 이동 오후 4시-5시) 늦은 점심 식사 오후 5시-오후 7시) 레인보우 스트리트 구경 후 숙소 체크인 2. 사진과 감상 나흘간 묵힌 빨래... 와디럼 모래를 전부 먹어버린 빨래... 엄두가 안 나서 사해 호텔 세탁 서비스를 사용하려 했는데 금액이 비싸서 두꺼워 잘 안 마르는 옷만 맡기고 나머지는 우리가 직접 손빨래를 하기로 했다. 각종 속옷과 얇은 옷들을 전부 다 빨고 나서 한껏 두툼해진 신발을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데 친구가 그 비밀을 알아냈다. 깔창 밑에 와디럼 모래가 정말 한 바가지 들어 있었던 것. 모래를 비워내고 신발까지 빨아 말리기로 했다. 신발 빨..

1. 일정 오전 8시 - 8시 반) 와디럼 숙소에서 Rest House로 이동 오전 9시 반-오후 2시) 와디럼에서 새 동행을 픽업하고 사해 숙소로 이동 오후 4시 반-6시 반) 호텔의 사해와 풀장에서 휴식 오후 7시 반-9시 반) 근처 마트에서 다 같이 저녁 2. 사진과 감상 사막 한가운데 숙소에서 편안히 잠을 자고 퍼뜩 깬 아침, 일출이 시작되었을까 싶어 잠이 깨기도 전에 부랴부랴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달의 협곡 때문에 해가 어디서 뜨는지 어디까지 떴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밝아지는 빛의 방향을 통해 어렴풋한 위치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맞은편의 거대한 바위 산 위로 빛이 점점 더 많이 쏟아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는 건 즐거웠다. 일출을 보고 나서 조식을 먹었는데, 셰프 아저씨가 난 같..

1. 일정 7시 반-9시 반) 와디 무사에서 와디 럼 투어 장소로 이동 9시 반-7시) Wadi Rum Nomads 와디 럼 투어 8시-9시) 투어 종료 후 사막 캠프로 이동해 저녁 식사 사막의 날씨는 정말 변덕스럽다. 그늘이 없는 곳은 살이 지져질 정도로 뜨거운데 그늘은 바람마저 정말 시원하다. 다만 그늘에서 시원하다고 맨살을 내놓고 있다간 살이 타서 간지러울 수가 있다... 2. 사진과 감상 깔끔한 호텔에 깔끔한 조식을 먹고 와디럼 투어 시작 시간에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이동하기 시작! 정말 쉴 새 없이 위로 또 위로 올라갔다. 아래에서 봤을 땐 저 위에 어떻게 사람들이 올라가나 싶었는데 달리다 보니 어느새 언덕 꼭대기 풍력 발전소까지 도달하더라. 옆으로는 지구 끝까지 펼쳐진 것만 같은 붉은 산등성이..

1. 일정 오전 5-8시 반) 암만 시내에서 와디 무사 페트라로 이동 8시 반-9시 반) 페트라 웰컴 센터 근처 아침 9시 반-10시 반) 페트라 시크(Siq) 10시 반-11시 50분) 페트라 알 카즈네(Treasury) 보고 수도원(Monastery)으로 향하는 822계단까지 이동 11시 50분-12시 반) 수도원 등반 성공 12시 반-4시) 페트라 루트 거꾸로 돌아서 나오기 4시-5시) 늦은 점심 겸 저녁 먹고 숙소 체크인 2. 사진과 감상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다 마치고 숙소를 나왔다. 동행 언니가 묵는 숙소를 들러서 와디 무사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페트라는 보통 돌을 깎아 만든 정교한 알 카즈네(Treasury)으로 유명한데, 사실 페트라는 그 외에도 볼 것이 너무 많은 곳이다. 해가..

1. 일정 및 날씨 10일 한국 오후 9시 40분 - 사우디 새벽 2시) 사우디아라비아 공항 도착 새벽 2시- 11일 오전 11시 20분) 사우디 공항에서 10시간 경유 대기 오전 12시-오후 2시 반) 요르단 암만 퀸 알리아 공항 도착 오후 3시-5시) 렌트카 대여 후 암만 시내 숙소 이동 오후 5시-8시) 레인보우 스트리트에서 달러 환전 후 동행과 만나 저녁 및 간식 타임 오후 10시) 내일 페트라 일정을 위해 일찍 취침 날은 무척 더웠는데, 암만에 도착한 시간이 해가 지기 시작할 즈음이라 더운 게 오래가지는 않았다. 해가 지니까 선선함! 2. 사진과 감상 무려 4개월의 여행이기 때문에 갈 때 바리바리 싸가느라 짐이 많았다. 그래도 이렇게 긴 여행은 처음이라 실감이 안 나기도 하고 들떠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