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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볼리비아 우유니 (4)
딩동댕의 게임/여행라이프

1. 일정 오전 6시 반-7시) 아침 식사 오전 7시-오후 12시 반) 기찻길과 화산, 그리고 호수 두 개 구경 오후 12시 반-1시 반) 점심 식사 오후 1시 반-오후 6시) 호수 두 개와 암석 구경 오후 6시 반-7시 반) 숙소 도착 후 온천 즐기기 오후 7시 반-9시 반) 저녁 식사 2. 사진과 감상 분명 사막의 밤은 춥다고 하던데, 우리가 묵은 숙소는 너무 따뜻해서 밤새 깨지도 않고 잘 잤다. 와이파이도 미약하게나마 돼서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숙소였다. 오늘은 오전 7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6시 반에 눈곱만 떼고 나가 아침을 먹었다. 완전 새것인 버터랑 딸기잼, 둘세(카라멜 잼 비슷함)가 있었고 요거트와 티, 그리고 빵과 햄치즈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밤새 목이 부어오른 M은 아침 대신 잠을 ..

1. 일정 오전 2시 반-3시) 기상 오전 3시-7시) 스타라이트+선라이즈 투어 오전 9시-10시) 아침 식사 오전 11시-오후 12시 반) 우유니 2박 3일 투어 시작 오후 12시 반-1시 반) 점심 식사 오후 1시 반-5시 반) 투어 후 숙소 이동 오후 7시 반-9시) 저녁 식사 2. 사진과 감상 새벽 2시 반에 맞춰 둔 알람에 깼는데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한참을 침대에서 뒤척였다. 머릿속에는 여전히 투어를 나가지 말고 더 잘까 하는 고민이 가득했지만, 친구가 일어나서 움직이는 걸 보고 느리게나마 이불속에서 나왔다. 어제 한 선셋+스타라이트 투어에서도 해가 지고 나니 엄청 춥길래, 오늘은 양말 4겹에 상하의 3겹, 그리고 패딩과 이불까지 챙겼다. 씻을 정신은 없었다ㅋㅋㅋ 짐을 한창 챙기고 있는데 호스..

1. 일정 오전 9시 반-10시) 아침 식사 오후 1시-1시 반) 우유니 2박 3일 투어 확정 오후 1시 반-2시 반) 동행과 점심 식사 2. 사진과 감상 어제 성공적인 우유니 투어를 마치고 곯아떨어져서 정말 푹 잤다. 숙소 침대가 푹신하고 넓고, 방에 난방도 되어서 피로를 싹 푼 것 같다. 개운하게 일어나서 조금 뒹굴거리다 늦잠 자는 친구를 깨워 조식 시간이 끝나기 전에 로비로 나갔다. 오랜만에 누군가가 차려주는 깔끔한 조식! 아침밥을 먹어야 힘이 나는 내겐 새로운 숙소의 새로운 조식은 늘 기대된다. 조식은 각자 빵 두 조각과 스크램블드 에그, 그리고 갈아서 만든 오렌지 주스와 요거트로 엄청 푸짐하다. 공동 테이블에는 매일 다른 조합으로 놓이는 과일도 있어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메론은 안 달고..

1. 일정 오전 12시-5시 반) 우유니 마을 도착 오전 5시 반-8시 반) 호스텔 로비에서 휴식 오전 9시-10시) 동행과 만나서 투어사 컨택 오후 1시-2시 반) 체크인 후 점심 식사 오후 4시-9시 반) 아리엘 매직 투어에서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진행 오후 10시-11시) 저녁 식사 2. 사진과 감상 다행히 탈 없이 우유니에 무사히 도착했다. 중간중간 버스가 자주 멈춘 것만 빼면 괜찮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 잘 자서 편하게 왔다. 와라즈행 버스에서 얼어 죽을 뻔한 기억이 있어 담요를 챙겨갔는데 이 버스는 난방까지 되는 좋은 버스였다. 어쩐지 덥더라. 심지어 예정된 도착 시간보다 30분 일찍 왔다. 버스가 우릴 내려준 곳은 호스텔과 꽤 가까워서 무거운 가방을 들고 비몽사몽 간에도 잘 걸어갈 수 있었..